포항스틸러스 명예의전당 디자인

포항스틸러스 구단 창단 50주년을 기념하여 

명예의 전당 13인과 새로 추가된 신규 헌액자 4인의 공개 이미지와 기념패 및 액자를 디자인하였습니다.

디자인은 매치기념티켓·포토존·전광판 등에 활용되어 팬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5월 29일 오후 4시 30분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15라운드 경기를 ‘포항스틸러스 창단 50주년 기념 매치’로 정하고, 김기동 감독을 포함한 헌액자 10인을 초청하여 스틸야드 내부에 자리한 명예의 전당 액자를 공개하고 헌액식에서 기념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기존 명예의 전당에는 창단구단주인 고 박태준 포스코명예회장(구단 공헌자)과 한홍기·이회택 감독(지도자), 박경훈·이흥실·최순호·공문배·이영상·박태하·황선홍·홍명보·라데·김기동(선수)을 포함한 13명.

추가 헌액자로는 포항 구단에서 10년 이상·200경기 이상을 활약하며 포항의 위상을 드높여 온 김광석·황지수·신화용·황진성 4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NEW DESIGN, NEW CREATIVE

스포츠디자인전문회사, 라보나크리에이티브